megabet

김민석이 단순히 노무현 배신했다고 야인생활 한거 아닙니다.

작성자 정보

  • 푸른여행자5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김민석이 단순하게 노무현 전 대통령 등에 칼 꽃아서 야인생활 했다고들 아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잘 모르시는 겁니다,


SK에서 2억여원의 불법 정치자금 뇌물 수수해서 피선거권을 5 년 박탈당했고,  (대법까지 확정)

- 이게 2005년 ~ 2010년이라서, 2008년 제18대 총선에 출마못한거구요.



또 다시 7억 2천여만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해서 5년 추가 박탈 당해서... (대법까지 확정)

 - 이게 2010년 ~ 2015년이라서, 2012년 제19대 총선과 2014년 지방선거에 못나온겁니다.



실상은 이것 때문에 10 년간 선거도 못나오고 야인 생활을 한거죠.


근데 웃긴건... 대법원까지 가서 유죄가 확정 될 정도로 불법 수수한것이 확실했는데도..

본인은 희생양이라고 주장하는 부분이죠.  근데 이게 야권지층에게는 어느 정도는 먹힐수 있죠.



사실 진보 지지층 사이에서는 '검찰 독재', '정치검찰의 조작 수사'에 대한 강한 반발 심리가 형성되어 있으니까요.


즉, 김민석은 자신의 과거 전과를 오히려 땔감으로 전환하여  "사건의 본질은 정치검찰로, 본인 역시 과거부터 정치검찰과 싸워온 훈장 같은 고초를 겪은 것"이라는 서사를 만들어 지지층의 동정표와 결집을 유도하려는 정치적 으로 활용하는거죠. 그래서 김민석을 공작 정치에 능하다고들 하죠.


또 도덕적 낙인도 희석할 수 있죠. 법적 사실(유죄 확정)은 어쩔 수 없더라도, "법 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검찰의 악의적인 표적 기소 때문에 유죄가 나온 것"이라는 명분을 유지해야만 정치적 재기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결론적으로 법원은 명백한 증거와 메일 내역 등을 토대로 "불법성을 인지한 수수"라고 결론 내렸지만, 김민석은 법 집행의 '형평성'과 검찰의 '수사 동기'의 불순함을 물고 늘어지며 지지층을 향한 정치적 해명을 하고,  물론 유사한 불법 정치 자금 수수하고도 멀쩡히들 활동하는게 정치인들이다보니 자긴 재수없게 표적으로 걸린거라는 ,, 그런게 어느 정도는 먹히는 거죠.



여튼... 부가 설명이 길었지만..


결론은... 단순히 노무현 전 대통령 등 뒤에 칼 꽃아서 야인생활 한게 아니라, 2번의 유죄 판결로 10년간 피 선거권이 박탈되어 야인 생활한게 더 정확합니디.


정치인인데 선거 나오고 싶어도 못나오는 상황이었으니까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